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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기후 - 조천호 『파란어두운하항시 빨간지구』(★★★★★, 20하나9년 하나2월 알라딘 마이 리뷰 선정)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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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와 인류의 태동을 이 이야기 하는 책의 시작은 비슷비슷하다. 하나 38억년 전 빅뱅이 하나 오나 쯔코 태양계가 은하의 적절한 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시 지구는 생명이 자랄 수 있는 적당한 환경이 됬 슴니다. 지구 아니며 빨리 현재 약 46억년으로 보고 있지만 35억년 전의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세균의 시아노 박테리아(시아노 박테리아)이 지구상에 출현하는 단순한 원시 생명체가 고등 생물로 진화하는 데 필수 요소인 산소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산소가 있으면 자외선으로 갈라진 수소가 지구 중력 밖으로 도망쳐 나쁘지 않게 잡아서 지구의 물을 잃지 않는다. 또 기후 안정에는 달의 역할도 컸다. 원시 행성이 원시 지구와 충돌했고 그 과정에서 달이 만들어졌다. 달은 지구의 자전축의 흔들림(세차 체육)을 안정시키고 지구의 하루를 정하는 역할을 했다. 달이 없었다면 지구의 자전축 변화가 최근보다 컸고 날씨 변화가 심했을 것이라며 심한 기후에서는 인류문명이 탄생하기 어려웠을 것이다."호모 사피엔스는 약 20만년 전에 지구상에 등장하고 인류는 하나만 해 전에 농업을 비롯한 7000년 전에 문명을 탄생시켰다. 우리는 문명에 대해 지겹고 암기(포기하면 잊는다)는 학습에 그쳤는데 여기서 조천호 저자의 관점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인류가 오랫동안 문명을 탄생시키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빙하에는 혹독한 기후에 맞춰 살아야 했기 때문에 사냥꾼이자 채집자로 살 수밖에 없었다. 기온은 하나 0만년 전부터 하나만 2,000년 전까지 크게 동요하다가 최근에야 평온해졌다. 유발 원리도 깊고 헤아릴 수 없는 점이지만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시작해 세계로 확산된 것은 기후 요인이 매우 높다. 만 3,500년 전 인도네시아 토바 화산 폭발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하나 2도 괜찮은 떨어진 글재주가 있었다. 이로 인해 인류는 멸종에 가까웠지만 바로 당시 살아남은 사람들은 생활조건이 나쁘지 않아도 나쁘지 않았던 에티오피아 북부 고원에 몰려 있었다. 다음 인류는 해안을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만년 전에 아시아와 호주에 도달했고 약 3만년 전에는 시베리아 동북부, 빙하기가 후퇴한 만년이 지 나쁘지 않으면 하나만 5,000년 전에는 북미 대륙에 이를 수 있었다. 하나만 2,000년 전에 현재의 타우이미한 간빙기인 홀로세 Holocene(인류가 자연과 조화로운 '완전한 시대'라는 의미)가 시작되 슴니다. 농업이 시작되면서 식량 보존과 보호를 위해 사회조직이 필요했고 군대도 조직됐다. 재산관리를 위해 수학과 문자가 발명되었습니다. 우리의 자랑과는 달리 인류의 가장 오래된 문서는 거래 장부였다. 그렇게 나쁘지 않은 문명은 홀로세가 들어간 뒤 약 5000년이 지 나쁘지 않고는 탄생했다. 빙하기에서 간빙기로 바뀌면서 해수면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해수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강 하구에 대규모 농업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해수면 높이가 안정화된 후에 4대 고대 문명이 꽃 필 수 있었다.


    기후는 고대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의 변화 요인이었다 태양 에너지 흰색으로 변화와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14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소 빙하기가 있었다. 매서운 날씨, 흉년과 전염병을 신이 내린 벌로 보든 사회체계의 문재로 보든 기상이변은 언제고 지나친 인간사회를 뒤흔들었다.


    냉난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요즘과 같지 않은가.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기생충》(20하나 9)을 날씨와 환경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것이었다 비가 많이 내리자 박 사장 대가족들은 야유회를 포기하고 편안한 집으로 돌아와 한우를 넣은 잡밥밥을 먹으며 쉬면 그만이었지만 기택 대가족들은 반지하 집이 물에 잠겨 난민 신세가 됐습니다. 빛조차 제대로 볼 수 없는 지하에 갇히게 된 기택은 모든 인간다움을 박탈당하고 만다. 물론 모든 인류는 지구에서도 인간다움을 누릴 수 있다.우리는 환경을 부여받은 것만 생각하고 제대로 돌볼 생각은 없었다. 정 내용은 몰랐을까. 모른 척 한 게 아니라? 마크 트웨인은 "우리는 그 1이 1어 분열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런 1이 1어나 않을 것이라는 '신뢰'에서 햄.에 처하게 된다"와 내용한. 자연재해가 나를 피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원시시대 인류와 다를 바 없다. 우리는 여전히 오늘 1이용한 식량과 한치 앞만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주 최근부터 제대로 알아보자구. "'지구 온난화'는 산업 혁명에 앞으로 화석 연료량 증가로 20세기 초반부터 특히 하나 970년 후반, 향후 명확한 기온의 상승을 우이우이하 것이다."공기 중에 약 0.04Percent밖에 없지만 온실 효과 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급소이다. 기후 전 정 루루 1우키는 온실 가스와 에어로졸(미세 먼지)의 증가, 태양 활동 청천이나 화산 폭발 같은 외부 요인(기후 강제력 climate forcings)와 1어 나는 청천 루루 증폭시키거나 상쇄시킨다 내부 도에목이 말이 함께 일하는 기후를 천천시킨다."산업 혁명, 향후 증가한 이산화 탄소에 의해서 한 동네별로 히로시마 원자 폭탄 네개의 폭발 에너지 모인지, 즉, 하루 동안 약 35만개의 원폭 에너지 맨 정신으론 대기로 방출된다. 그러나 그 에너지량에 비해 지구온난화는 크지 않다. 이 에너지 팔꿈치고 있는 바다에 90Percent이상 지역에 5Percent정도 흡수되어 대기에는 2Percent미만만 남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아시아 최근 나타난 지구 온난화는 수십년 전 온실 가스 농도에 대한 반응이었다'이미 일어난 지구 온난화'의 미래를 우리는 알 수 없어 예방과 대응도 소극적이었다 탄소 배출은 태풍을 강하게 하지만 우리 정부에서 태풍은 재산 피해 규모에서는 자연 재해 중 하나~2위를 차지할 것이다. "2002년 태풍 루사는 5조 하나 400억원, 2003년 태풍 매미는 4조 7,000억원의 재산 피해를 1우쿄쯔다.북극의 해빙도 마냥 먼 정부의 내용이 아니다. 북극 해빙의 전천은 먹이사슬 붕괴뿐 아니라 해류 순환 교란으로 세계 수산자원의 생산성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북극해빙의 전천은 제트기류 전천을 통해 우리 정부에서 극한기후 현상이 일어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 빙하의 크기는 늘 전천했지만 오늘처럼 전천하지 않았다. 2만 하나, 000년 전에 현재보다 2.5배 큰 빙하가 지욕룰 가리고 있었다. 여기에서 간빙기로 바뀌는 과정이 1개만 반복됐다. 현재 인류는 빙하기에서 간빙기에 진입할 때보다 20배 이상 빨리 지구를 따뜻하게, 이에 의해서 해면을 상승시키고 있다". 기후전 청능인이 많이 살지 않는 극지방과 지대가 moning은 섬에서 주로 1어에서 문제를 간과하거나 그 문제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후 1로 연기하기 쉽지만, 우리는 아주 치에궁콧 그렇게 해왔다.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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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를 떠다니는 먼지가 서로 뭉쳐 태양, 지구, 달도 되었습니다. 비유가 아니라 사람도 우주에서 날아온 먼지로 이루어진 존재였다.바다 먹이사슬에서 필수적인 식물성 플랑크톤 번식의 영양분 철분, 미네랄 등은 사막에서 날아온 흙먼지에 기인한다. 비오는 구름도 먼지 주변에 응집한 작은 물방울들의 집합체였던 황사와 같은 사막 먼지는 태양 가시광선을 막는 냉각효과와 지구 적외선 흡수의 가열효과를 함께 갖고 있다. 우리는 먼지 없는 세상을 원하지만 먼지조차도 이 세상에서 훌륭한 도움이 된다. 우리가 증폭시키는 오염과 무책임함이 문제다.


    ◆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 태풍을 1개 낼 수 있다는 나비 효과는 인간 사회의 복잡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의 가뭄은 아랍의 봄을 1개로 연결 히키라고 야 돈 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수백만명의 난민 발생으로 이어지지만, 즉 기후 변화는 기존의 혼란 요인을 크게 증폭시킨다. 위험이 높아질수록 부유하고 힘있는 자도 리스크를 떠안게 하는 현실성이 적어진다. 독립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 지적했듯이 위험은 무지가 아니라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고 믿은 지식에서 자연에 대한 불충분한 지배가 아니라 완전한 지배에서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산업시대에 확립된 규범과 객관적 체계에서 하나 나왔다. "현대의 위험은 우리가 모르는 자연에서 하나 오나는 게 아니라 자연을 지배하려는 인류 문명에 유래하며"저자는 '18세기의 스토리, 이마느엘 칸트가 자유롭고 이성적인 시민에서 세계 주의가 확대되는 역사 과정을 예견했지만 세계 시민으로서 함께 협력하도록 이끄는 원동력은 세계 시민 의식이 아니고 기우 변화와 지구 환경의 위험'과 이야기한다. 기후변화라는 주제가 인류 문명, 세계의 불평등과 분배, 민주주의를 비롯한 각종 의식수준의 척도까지 있음을 망라한 글임에 틀림없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지구 공학 또는 기후 공학-태양 복사 에너지 흰색으로 조정, 이산화 탄소를 없애는 것은 '성층권 에어로졸 주입','이산화 탄소 포집·저장'방법 등-이 주목되고 있는 것은 1, 어설픈 기후 조작이 더 큰 재앙이 되기 때문에 실현의 현실성이 현재, 희박하다. 최근 최선은 만병통치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하나였다. 저자가 30년간 근무한 국립 기상 과학원을 나오면서 소감을 밝힌 글이 스토리 미국에 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정책에서 창의적 관료적 위계체계, 기술개발이 아닌 정책실현을 위한 수단으로의 전락, 인력투자와 조사환경에 소극적이며 성과만을 기대하는 근성, 정책결정자의 실적을 위한 행정도박이 되는 문재점을 지적하지만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실무자 쪽이 이토록 줄거리란 정스토리가 매우 심각해 보였다.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과학의 가치를 전혀 개의치 않는 대한민국 정부의 모습이 경제성장 때문에 기후가 무너지든 말든 상관없는 인류의 모습과 흡사했다. 우리는 나쁜 것조차 남김없이 닮아, 정스토리 인류공동체라고 할 만한-_- 저런 인류가 과연 지구를 구하고 지킬 수 있을까. 영웅이 우리를 구한다는 믿음 속에서 재난영화를 앞 다퉈 보고, 우리 스스로 먼저 재난이자 재난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 그 생각으로 추운 겨울, 이렇게 해서 앞으로가 몹시 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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