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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내 맘대로 일곱 편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20:34

    넷플릭스에 재미있는 영화가 의외로 많아요.이전에 병원에 입원했을 때 지루함을 떨치고 1개월 무료 이용을 받고 이용했으나 무료 기간이 끝난 요즘은 결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최근까지 본 넷플릭스 영화 중 자신이 추천한 재미있게 본 영화 몇 편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저는 스릴러, SF, 초자연적인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장르의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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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를 검색해 보면 버드 박스를 소개하는 글이 꽤 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한 영화다.원인불명의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깨어나는 순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 해프닝과 대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풀어보았는지는 과정이 해프닝과는 전혀 다른 영화다.영화 연출력이 뛰어나다 보니 보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감이 상당했어요.


    Netflix의 영화 추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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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 박스에서 산드라 블록이 눈을 가리면,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에밀리 브랜트는 입을 막습니다.목소리를 내는 순간, 괴생명체가 본인 외 본인과의 면담 시간을 갖습니다.소리를 내면 안 되는 상황이라 영화는 아내의 소리에서 소리 지우기까지로 시작하는 정말 조용한 영화예요. 조용한 영화이긴 하지만 절대 조용하지 않은 영화 뭔가를 하면 안 된다라는 주제의 영화들은 다들 긴장감이 꽤 강해요.'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극장 개봉도 하던 영화였죠. 극장에서 보면 더 좋은 설움과 함께 2개가 제작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듣게 됐다.


    Netflix의 영화 추천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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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영화든 호불호가 갈리지만 비싼 수영장 안에서는 그게 특히 심한 것 같아요.아까 제가 스릴러, SF, 초자연적인 장르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몇 개 더하면 적은 출연자여서 제한된 공간을 줄 수 있죠.높은 풀 중에서는 이 둘이 더해진 영화입니다.사람 키보다 큰 풀이 우거진 숲에서 한 아이의 외침을 듣고 숲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 남매. 그래서 거기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데...(스포 아니에요. 네이버의 영화 정보에서 틀어온 글입니다.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분위기가 바로 스티븐 킹입니다.


    Netflix영화 추천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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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의 4명의 친구가 스웨덴의 산으로 트레킹에 그저 걸어 숲의 중국에서 겪는 말입니다.장르가 스릴러보다는 호러에 가까워 숲이라는 공간이 주는 분위기를 잘 살린 영화입니다.리추얼의 숲 속에 있다 역시 소설을 원작으로 해 탁월한 연출력과 몰입감이 컸지만 여의치 않아 결국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저는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고 나쁘지는 않은 결국였다고 생각합니다.ritual: [명사](특히 종교상의) 의식, 절차, (제의적) 의례


    Netflix영화 추천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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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저는 주인공들이 어디에 들어가는 영화를 나쁘지 않을까 하고 제 자신을 보고 있어요.미소 쿡이 있는 지역에 "슈머"라고 불리는 정체 모를 시공간이 생겨납니다. 스이모을 탐사하기 위해서 떠난 남편이 예전과는 다른 상태로 복귀하게 되어 그런 남편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전 군인이던 아내(자신 탈리포트만)이 여성에서 열린 5명의 팀을 만들어 스이모에 두 들어가탈소 겪게 되는 이수 토리를 그렸 슴니다.사실 처음 봤을 때는 초반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져 감상을 포기하고 나서 다시 보게 된 영화인데... 또 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Netflix영화 추천 6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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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봤던 넷플릭스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평점은 그다지 높지 않네요.추수감사절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 다친 딸, 그 딸의 치료를 위해 부인, 딸과 함께 병원을 찾았는데.이 병원, 뭔가 수상하네요.저는 아내 목소리에서 끝까지 몰입해 봤는데 평점이 낮아 아쉬운 영화예요.


    Netflix영화 추천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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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프 지앙아이토ー샤이에키다는 감독의 2002년 작품으로 저 예산에 연식이 조금 있는 영화 이프니다니다. 그래서 CG는 좀 아쉽지만... 그러나, 그 아쉬움을 연출력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연기로 스토리하는 멜 깁슨과 우리들의 영원한 조커 호아킨 피닉스가 출연.교통 사고로 아내를 여의고 어린 두 아이와 전 야구 선수의 동생이랑 다 같이 농장을 하며 지내던 어느 날, 괜찮은 농장에 미스터리 서클이 생포함도에프니다.외계인의 지구침공?을 전부 sound하고 있는 내용인데, 기존 외계인이 나쁘지 않았던 영화들과는 소견이 조금 다릅니다.개인에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간중간에 코믹요소도 있고 나쁘진 않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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