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LCHF)> 지방을 많이 먹는 건 왜 괜 볼까요

제가 저탄고지(LCHF) 식이요법을 권하는 것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닙니다. 과량의 탄수화물을 수십년간 소화하기 위해 과부화되었던 인슐린과 췌장, 부신을 쉬게 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며, 지방연소 엔진을 가동시켜 밀가루와 설탕대사 문제로 인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역시 설탕중독 뇌로 인해 생긴 #ADD/ADD, #우울증, #공황성장 어린이, #생리통, #다낭성난소증후군, #발달지연, #자폐증, #알츠하이머, #뇌경색, #이명, #백내장, #당뇨, #불면증, #갱년기장어 등 호전에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는 그 과정에서 하나 자신은 부수적이지만 효과적인 작용 하나 뿐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설명을 해도 환자들은 같은 질문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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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론만 명쾌하게! 우리 몸은 생명체다. 쇳덩어리 프라이팬이 식어가는 방법과는 전혀 다르게 작용하지 않나요? 기름이 몸 속에 들어가서 정확히 저렇게 굳어질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해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체의 신비가 얼마나 심오하고 경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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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 밖에 자신이 없는 환자가 잘 말하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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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기름은커녕 야채에 잡곡밥만 많이 먹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 제가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예상하면, 환자는 뭔가 엉뚱한 소음일까 하고 눈을 깜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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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하려면 생화학적 지식이 있어야 해요. 아시다시피 중성지방(배)은 글리세롤과 지방산의 결합체입니다. 그런데 글리세롤은 지방의 구성 물질인데 설탕 벗기 정도가 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글리세롤도 일 g당 4칼로리의 열량이 있습니다, 당도는 설탕 60Percent정도입니다. 같은 탄수화물계이기 때문에 포도당이 글리세롤로 변형되기 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을 전혀 마시지 않아도 [아세틸CoA]가 체내에서 지방산에 합성될 수 있습니다. 아세틸CoA는 탄수화물이 본인의 단백질을 소화한 후 에그대지(ATP)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입니다. 탄수화물이 본인의 단백질을 먹고 살고 있기 때문에, 아세틸 CoA는 체내에 아주 많지요? 그래서 풀만 먹고 살더라도 [글리세롤]과 [지방산]이 결합해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B과정이 체내에서 아주 자유자재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남아도는 에그 대지를 보존할 수 있는 형태는 A. 글리코겐과 B. 지방 밖에 없습니다. 글리코겐(탄수화물)계 상태에서 보존할 수 있는 용량은(그림 A과정)간에 약 700g, 근육에 약 2. 것 kg이 전부입니다. 이 용량보다 많이 먹으면 자동으로 지방에 저장하는 그림의 B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지방을 전혀 안 빼고도 체내에서 지방을... 서, 내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지방을 빼고 먹어도 뱃살이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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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한번 더 볼까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1차 A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태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양은 아니에요. A를 다 소비하면 탄수화물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에덱 지원에 약간의 단백질과 다량의 지방을 사용할 수 밖에 없겠네요? 단백질은 인체 조직의 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정 용량이 아미노산 형태(아미노산 풀)로 체내에 존재해야 한다. 조금 굶는다고 해서 근육이 금방 줄어들거나 조직 재생을 할 수 없으면 안 되니까요. 나머지 아미노산은 포도당 신생합성(Gluconeogenesis) 과정을 거쳐 포도당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변환될 때까지 이코노미를 많이 소비해야 하고, 같은 양을 먹어도 단백질이 탄수화물보다 다이어트에 훨씬 유리합니다. (그러나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단백질에서 당신생으로 합성된 포도당이 남아 지방으로 저장될 테니 이 알맹이, 흙탕물이다! 단백질은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고 단백질을 적당량 먹으면서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배)에 저장하는 B과정이 일어날 틈이 없습니다. 2차로 지방을 소화시키고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나누어 에덱 지원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공급되는 지방량이 부족할 경우 마침내 B과정에서 저장된 중성지방이 주거지로 사용됩니다. 그림에서[3차 에덱 지원]로 표현했습니다. 드디어 뱃살이 빠지기 시작하는 과정입니다.이때 지방산을 가르며 나오는 최종 에덱 지원이 케톤이다. 케톤이 주의 주택지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상태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 케토시스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어요? 즉석저탄공지(LCHF) 저탄수화물 중단백고지방) 식이요법이잖아요! 이 상태에서는 중성지방이 쌓이지 않고 피하지방과 혈관에 쌓여 있던 중성지방이 점차 소모되고 말라 나쁜 콜레스테롤(vLDL) 수치가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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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 당연한 일이야. 지방도 과식하면 소화 과정에서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된 뒤 다시 체지방에 피하 본인의 내장, 혈관 등에 쌓일 겁니다. 그래서, 본인은 이 과정이 일본어를 잘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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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원하는 환자에게 아침, 점심, night로 좋은 올리브유를 한 숟가락씩 떠서 먹으라고 했더니 표준적인 다이어트 한약을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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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알고 있잖아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탄수화물이라는 사실을! 탄수화물은 과식할 수 있어요. 먹어도 돌아서서 역시 먹을 수 있고, 배가 고프지 않아도 눈앞에 있으면 손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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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식욕이 생기는 과정은 인슐린 호르몬과 연결이 됩니다. 인슐린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어 순간적으로 저혈당 상태가 되면 뇌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탄수화물을 먹으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먹고 2,3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서 역시 음식을 찾칠로킴치 냉장고를 찾습니다. 그때 찾는 sound식은? 탄수화물입니다.  그렇게 본인의 지방은? 소화 후 흡수되는 과정에 인슐린 호르몬이 관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름 먹고 배불러지는 하나도 없지만, 배가 빨리 꺼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마신 지 얼마 안 돼서 배고픔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기름을 보고 식욕이 없고 먹음직스럽지 않은 이유는 인슐린이 관련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엊그제 한 환자가 방탄 커피를 마셨는데, 뭔가 몸이 이상하다고 버터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검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예뻤습니다.금 하나 무엇을 먹었느냐? 들어보니 스토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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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없는 상태에서 살 찌는 것은 불가능한 1입니다. 식사한 당분이든 노화는 대생(Gluconeogenesis)으로 체내에서 만들어진 당분이든 분명히 희당분이 있어야 체지방이라는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얘기라고? 저탄고지(LCHF) 식이요법, 이왕 시작하면 제대로 탄수화물 줄였으면 좋겠어요! 섣불리 정말 프라이팬에 기름이 굳어지듯 혈관 속에서 기름이 굳을까봐 걱정이라구요!

금하나 포스팅은 기본적인 얘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나쁘지 않아 저탄고지(LCHF) 식이요법을 실패시키는 갑작스런 구멍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런 포스팅은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은 하나 00퍼센트 케토지에닛크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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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사람이라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자 아내 소음 블로그를 열었을 때 결심했던 대로 명쾌한 최 원장은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글을 쓰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일일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다상으로 만나는 환자들은 그 내용처럼 교과서적이지 않습니다. 정스토리 저탄공지(LCHF)가 더 열을 올리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지만 정스토리에 고생해서 이유를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명쾌한 한의원까지 오시는 경우가 정스토리도 많아요.  이론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인가 싶은데 위의 내용에는 알러지라는 중요한 변수가 쏙 빠져 있어요. 이 변수를 고려하지 않으면 저탄고지(LCHF) 케톤식 식이요법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더 정리한 그 표시 화살표가 모두 미쳐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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